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무라 류지 (문단 편집) == 범행 동기 == [[묵비권]]을 행사하고 있어 범행 동기는 조사 중인 상태이나 과거의 행적이 밝혀지면서 동기와 관련해서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게 되었다. 기무라 류지는 2022년 9월 24일 가와니시 시의회가 개최한 시정보고회에 참가했는데 가와니시 지역의 자민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행사에는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그는 시의원 급여 등을 질문했다. 이 관계자는 "20대 젊은이가 (시정보고회에) 참가하는 것이 드물다"며 "정치에 관심이 큰 모습이었다"고 회고했다. 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416014700073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기무라는 시의회 의원 선거에 입후보 의향을 드러내며 시정보고회에 출석한 중의원에게 시의회 선거에 나가고 싶지만 나이 제한이 있어 나갈 수 없고 이는 헌법 위반이니 피선거 연령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. 기무라를 만났던 오구시 마사키 디지털 겸 내각부 부장관은 계속 피선거권 얘기를 했었는데 서로 얼굴도 잘 몰랐고 사건 후에 방명록에 그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21/0006753903?sid=104|#]] 기무라는 평소 선거제도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, 2022년 7월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한 것은 부당하다며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요구 소송을 고베지방법원에 제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.[* 변호사는 선임하지 않는 본인 소송으로 진행] 2022년 7월 10일에 실시된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했으나 공직선거법 규정 탓에 불가능했으니 이로 인해 받은 정신적 고통으로 국가에 10만엔(약 100만원)의 손해 배상을 요구한 것.[* 일본의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피선거권은 30세 이상이므로 20대인 기무라는 해당되지 않는다. 또한 규정되어 있는 공탁금인 300만 엔(약 3000만원) 역시 마련하지 못했다.] 2022년11월, 1심에서 재판부는 선거법의 연령 요건과 공탁금 제도는 합리적이라고 주장하며 청구를 기각했다. 기무라는 판결에 불복해 오사카 고등법원에 항소했고 2023년 5월 판결이 예정되었다. [[https://www.yomiuri.co.jp/national/20230417-OYT1T50231/|요미우리 신문]],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3/0003758411?sid=104|조선일보]] 해당 소송 중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그는 [[아베 신조]]의 국장을 용서받을 수 없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 비판하고 아베가 계속 정치가 노릇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옛 [[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/일본 정계와의 관계|통일교 같은 컬트 단체와 조직표를 가진 단체가 유착]]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등 아베 신조 전 총리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고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Inter/article/all/20230418/118895216/1|#]] 기시다 내각의 [[민주주의]]에 대한 도전을 용서할 수 없다며 [[아베 신조]] 및 [[기시다 후미오]] 등의 자민당 총리들과 내각을 정치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적었다. [[https://www.yomiuri.co.jp/national/20230418-OYT1T50094/|출처]] 오사카 고법에 제출한 서류에서도 “나라에서 피선거권을 제한하니까 입후보가 억제되고, 정치가는 국민의 신임을 얻지 않고도 통일교의 조직표로 당선돼 이익을 부당하게 독점하고, 지속적으로 국민에 손해를 끼친다”고 기술했다. [[https://biz.chosun.com/international/international_general/2023/04/18/I343ZTBP5RCDPFCZYC3PUR62UE/|#]] 본인의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에서도 그는 기시다 수상이 아베 신조의 국장에 대해 설명하는 뉴스기사를 링크한 트윗에서 기시다를 세습 3세 정치인이라고 비난하고 민의를 무시하는 인간이 정치인이 되어선 안 된다며 아베 및 기시다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. [[https://www.yomiuri.co.jp/national/20230418-OYT1T50151/|요미우리 신문]] 발언을 종합해 보았을때 기무라는 아베, 기시다로 대표되는 현 자민당 세력에 대해 정치적인 이유로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가 저지른 폭탄 투척 사건 또한 정치적인 동기에 의한 테러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. 법원 소송에 본인이 제출한 서류에서 "선거공탁제도는 [[무산정당]][* 일본에서 사회주의 또는 마르크스주의 정당을 의미함.] 내지 [[무산자]]([[프롤레타리아]])의 의회 진출을 억제하는 것을 진정한 목적으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그 목적 하에서 존속해 온 것이므로 공공의 이익 확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."[* 公選法92条の選挙供託制度は、'''無産政党'''ないし'''無産者'''の議会への進出を抑制することを真の目的として導入され、現在に至るまでその目的のもとで存続してきたものであるから、公共の利益の確保とは何ら関係がない。]고 적은 것을 볼 때([[https://gendai.media/articles/-/109182|출처]][* 해당 기사의 2번째 페이지에 있는 내용.]) 정치적으론 [[좌파]] 성향인 것으로 추정된다. 체포된 후 [[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]]에서 [[일본 공산당]], [[사회민주당(일본)|사회민주당]], [[입헌민주당]] 등 일본의 진보 및 좌파 정당들의 지원을 받아 진보 측 단일 후보로 출마했던 [[우쓰노미야 겐지]]를 자신의 변호사로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.[[https://bunshun.jp/articles/-/62251|#]] 우쓰노미야 겐지를 통해 좌파/반자민당 세력과 연계하려 한 의도로 보인다. 이에 우쓰노미야 변호사는 많이 바빠서 이를 거절했다면서도 선거에 불만이 있으면 시민운동 등으로 해결을 해야지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